베스트텍, AI 전문기업 인공지능팩토리와 양해 각서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 기술 융합 테크 전문기업 베스트텍이 AI 기술력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팩토리와 AI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각각 보유한 AI 기술을 융합하고, 다중지능검사 서비스 플랫폼 ‘AI-MIT’의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베스트텍은 AI 기반의 다중지능검사 플랫폼인 ‘AI-MIT’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플랫폼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AI 모델 업그레이드 및 데이터 평가 방면에서 최신 기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인공지능팩토리는 독보적인 AI 모델 개발 및 데이터 평가 검증, 유지보수 관리 등 AI 서비스 전반에 걸친 END-TO-END 솔루션을 제공하며, AI 기반 경진대회 솔루션도 운영하고 있어 업계 내 탄탄한 노하우를 자랑한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AI 기술 공동 연구 개발 및 정보 교류 △국내외 사업 분야 협력 △해외 진출 모색을 주요 추진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베스트텍은 ‘AI-MIT’ 플랫폼의 혁신적 발전을 기대하고 있으며, AI 기술 향상을 통해 교육, 기업 및 공공기관 외 필리핀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교육 사업에 AI 기반 콘텐츠 플랫폼을 공급하는 등 다양한 고객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베스트텍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력 강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인공지능팩토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 기술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기술력과 사업적 파트너십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스트텍 소개
베스트텍은 AI와 XR 기반의 에듀테크 기업으로, 다양한 교육 실감형 콘텐츠 개발 제작 및 교육 플랫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미래를 잇는 창의융합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4차 산업 시대의 AI와 XR의 융합과 적용, 디지털 전환 시대의 창의융합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체험형 교육 방식을 구축하는 교육 혁신 플랫폼을 개발함으로써 디바이스에 존속되지 않고 공간과 시간 제약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클라우드 형태의 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 확산을 통해 교육의 평등과 다양성을 증진하며 국가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학생 맞춤교육의 ‘AI 미래교실 및 지능형 과학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초중등 교육부터 전문교육이 필요한 대학교, 고위험 고비용군의 선박, 자동차, 국방 MRO 분야까지 다양한 산업군에 진출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