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와코모터스가 전기이륜차 정부보조금 확정 고지 전까지 사전예약한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2025 사전예약을 오픈했다.

와코모터스는 이번 사전예약은 선착순 수량 한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이라면 빠르게 사전예약할 것을 권한다고 밝혔다.

와코의 스테디셀러 E7S는 200대, 2024년 신제품이자 플래그십 모델인 X10은 100대 한정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에서 눈에 띄는 점은 보상판매 할인이다. 기존 보상판매는 E7S 차종에 한해서 자차기종 반납 조건으로 다소 한정적으로 진행했다면, 이번 사전예약 혜택은 E7S뿐만 아니라 X10 차종에도 보상판매가 적용된다. 보상조건은 타사 기종 보상판매까지 확대했으며, 특히 내연기관도 포함돼 전기이륜차 사용을 고민 중인 내연기관 라이더에게는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이밖에 E7S는 사전예약자 한정 특별할인 20만원까지 기본적으로 적용되고, X10 사전예약자는 배달라이더 필수품인 Delivery 사은품 3종을 증정받게 된다. 사은품은 X10 전용 슬라이딩캐리어·110L EPP탑박스·휴대폰 무선 충전 거치대로, 이륜차 구입 시 부수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와코가 준비한 사전예약 혜택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삼성카드와 협업해 사전예약 구매자에게는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최근 얼어붙은 경제 속에 12개월 무이자 할부는 소비자에게 큰 혜택으로 다가갈 것으로 전망된다.

와코모터스는 지난해 X10을 출시하면서 고객 만족을 위한 좋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5년 첫 이벤트 사전예약 혜택은 고객 만족에 한 걸음 다가가려는 모습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와코모터스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기 이륜차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예정이며, ESG경영을 실현하는 친환경 전문 메이커로서 노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적 목표를 가지고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와코의 신제품 X10, E7S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와코모터스 대리점, 협력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상세 문의: http://www.wacco-motors.co.kr 또는 고객 센터).

와코 소개

와코모터스는 친환경 전기이륜차를 제작하는 회사이며, 국내 제조사 중 전기이륜차 판매 1위의 영예를 안았던 브랜드이다.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이상의 전기이륜차를 위해 개발에 힘쓰고 있다. 와코모터스의 대표작으로는 스테디셀러인 EV-E시리즈가 있으며, 플래그십 모델 X10의 론칭과 이를 잇는 X시리즈가 예고돼 있다. 친환경 전기이륜차의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와코모터스가 그 해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