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TA, 해리 굿와인 디렉터와 함께 한국 청년·청소년 AI Content 개발 프로젝트 추진

5세대 인공지능 감성·감정 데이터 개발을 위한 재능 나눔 프로젝트

2025-07-01 09:18 출처: IATA

2024년 순천향대학교에서 진행된 여름방학 게임코딩 교육. 해리 굿와인(허승원) 디렉터는 2024년 대학생 멘토단을 양성해 9개 초교 대상 게임 코딩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동년 ‘아산시 이순신 불멸의 함대’ 게임 대회(SW 창의경진대회)를 기획·총괄했다

서울--(뉴스와이어)--IATA(International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ic Artists Association)는 한국 내 미취업 청년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AI ART Content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5세대 인공지능을 위한 아시아 감성 및 감정 데이터를 제작하기 위한 것으로, 각 지자체 산하 청소년 교육지원센터와 청년 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IATA의 한국인 최초 국제심사원이자 아시아 대표 콘텐츠 디렉터인 해리 굿와인(본명 허승원)이 프로젝트를 총괄한다. 그는 “곧 다가올 미래 5세대 인공지능은 인간의 감정과 감성을 읽을 수 있는 인공지능으로, 인공지능의 학습 근거가 되는 주요 데이터가 AI ART에서 비롯될 것”이라며 “이를 위한 데이터를 한국의 청년, 청소년들과 함께 재능 나눔을 통해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해리 굿와인 디렉터는 지난 12년간 전국적인 코딩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한국 내 청년과 청소년의 코딩 문해력 및 콘텐츠 제작 역량 향상에 기여해왔으며, 800시간 AI 및 코딩 게임 개발 강연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기술 교육자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해리 굿와인과 함께 이앤오즈 등 국내 유력 교육기업과 G밸리 내 게임 기업의 실무진이 AI 코딩, 그래픽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한국의 미래 세대의 코딩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모든 교육은 100% 재능 기부로 진행돼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은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과정 개설 및 운영을 희망하는 각 지자체 청소년 및 일자리 교육 센터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IATA는 교육 우수자를 대상으로 AI 활용 능력 및 결과물을 심사해 자격증을 부여할 계획이며, 이 과정 또한 IATA에서 전액 지원한다.

IATA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의 청년과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고, 글로벌 협업 능력을 보유한 인공지능 역량을 갖춘 한국형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iat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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