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IGM세계경영연구원은 ‘매치업 클라우드 Application Developer 2025년 2학기 심화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화 과정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설계 및 개발 역량을 집중적으로 함양하는 교육으로, 2025년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다.

최근 글로벌 테크 업계를 강타한 ‘개발자 대퇴사 시대’의 흐름 속에서 많은 개발자들이 커리어의 전환점을 고민하고 있다. 이직 시장은 얼어붙고 경력과 실력을 갖춘 인재마저 막막함을 느끼는 가운데, 오히려 수요가 폭증하며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주목받는 분야가 바로 ‘클라우드’다.

AI 모델을 학습시키고, 빅데이터를 분석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클라우드는 우리가 아는 거의 모든 디지털 기술의 핵심 인프라다. 이처럼 ‘꼭 알아야 하지만, 아무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던 클라우드 기술’을 정부와 교육부가 직접 나서 정식 교육과정으로 만든 프로그램이 바로 ‘매치업(Match-up) 클라우드 과정’이다.

이 과정은 교육부 산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지털 실무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두 단계로 구성된다.

첫 시작은 전 국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K-MOOC 기반 온라인 기초 과정이다. 강의안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스마트폰으로 언제든 학습이 가능해 대학생, 직장인, 경력단절자 등 누구나 클라우드의 첫걸음을 뗄 수 있는 이상적인 출발점을 제공한다.

기초를 마친 학습자는 심화 실습 과정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Application Developer’ 과정이 바로 여기에 해당한다. 심화 과정에서는 실제 프로젝트 수준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며, △Azure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설계 △DevOps 파이프라인 구축 △테라폼(Terraform)을 활용한 인프라 자동화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등 실무 핵심 역량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현업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아키텍트, MVP, MCT 등 전문가 강사진의 1:1 피드백을 통해 실전 역량을 완성하게 된다.

어떤 기술을 다루든 커리어의 길은 결국 클라우드로 연결된다. 현업 3년 차 개발자도, 새로운 길을 찾는 비전공자도, 다시 커리어를 준비하는 이들도 모두 ‘클라우드’라는 키워드 아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이미 많은 수강생이 매치업 과정을 통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클라우드 전문 기업에 정규직으로 입사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디지털 커리어의 갈림길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AI, 빅데이터, 백엔드 개발 등 어떤 길을 택하든 그 시작은 클라우드를 아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매치업 클라우드 K-MOOC 기초과정은 웹사이트(https://www.kmooc.kr/view/search/IGM)에서 지금 바로 무료로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더 높은 수준의 전문가로 도약하고 싶다면, 이번 2학기 심화 과정이 당신의 커리어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IGM세계경영연구원 소개

IGM세계경영연구원은 2003년 설립부터 지금까지 20만 명이 넘는 CEO와 임직원의 리더십과 전문역량을 키우고 지식으로 기업의 전략실현과 성장을 돕는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교육 전문 기관이다. 2019년 메타넷 그룹의 일원이 되어 ‘지식의 가치를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꿈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