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청소년 미술 창작·전시 프로젝트 기획전 ‘상처 난 나무에도 새잎은 자란다’ 展 -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
서울--(뉴스와이어)--용산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이하 ‘미래야’, 운영법인 BTF푸른나무재단)는 갤러리 화이트다이아몬드·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와 협력해 실시한 청소년 미술 창작·전시 프로젝트 2026 ‘아트 미(美)래야’ 12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2015년 시작된 ‘아트 미(美)래야’는 청소년 예술가를 발굴하고, 공동체 기반의 미술 창작과 전시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 진로를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는 총 14회기에 걸쳐 8월 5일부터 9월 19일까지 진행됐다.
올해 프로젝트에는 숙명여자대학교 회화과 재학생 3인이 아크릴화·유화·한국화 분야 멘토로 참여해 그룹별 멘토링을 진행했다. 청소년 작가 11인은 전시 주제 선정부터 작품 창작, 전시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다. 특히 올해는 갤러리 견학과 현직 회화 작가·큐레이터와의 진로 멘토링을 통해 전시 기획과 운영에 대해서도 심화적으로 다루었다. 갤러리 화이트다이아몬드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 작가들이 기획한 전시를 선보이며 창작 결과물을 관람객에게 소개했다.
9월 19일 열린 단체전 오프닝 리셉션에서는 청소년 작가단이 창작한 공동 작품 3점과 개인 작품 11점을 선보이고, 창작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년 작가들은 관람객에게 작품을 직접 해설하며 도슨트 역할을 경험했다.
이번 전시는 청소년 작가단이 청소년기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공동 기획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상처 난 나무에도 새잎은 자란다’ 展은 ‘상처와 치유, 그리고 도약의 과정’의 이야기를 담아 청소년기의 경험과 감정을 나누는 담화의 장이다.
공동 작품은 ‘청소년기의 불안과 상실’, ‘회복과 치유’, ‘도약과 희망’을 다뤘으며, 청소년들이 마주한 청춘의 모습을 통해 성장의 과정과 그 안에 담긴 사회적 의미를 보여준다. 개인 작품은 전시 타이틀을 바탕으로 청소년 작가 11인의 가치관과 생각을 담아낸 내면의 초상이다.
김주선 청소년(13세, 중학생)은 “평소 다가가기 어려웠던 회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즐거웠고, 전시 주제 선정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무엇보다 나의 아이디어가 전시 주제로 채택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길호 미래야 센터장은 “이번 전시가 ‘상처 난 나무에도 새잎은 자란다’는 제목처럼 청소년들에게 상처와 고민 속에서도 다시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 아트 미(美)래야’에서 탄생한 청소년들의 작품은 9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갤러리 화이트다이아몬드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0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스스로넷’ 1층 LINK1 전시관에서 전시된다. 자세한 내용과 활동 후기는 미래야 누리집(www.miraeya.or.kr)과 스스로넷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산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소개
용산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미래야’는 용산구청이 서울특별시교육청과 MOU를 체결해 지원하며, BTF푸른나무재단에서 위탁해 운영하는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다.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주며,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체험 및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