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소셜캠퍼스, 1월 21일까지 신규 입주 기업 4곳 모집

사회적경제기업, 벤처기업 성장을 위한 친환경 소셜 복합 공간 LG소셜캠퍼스
독립 사무 공간 제공 및 전문 컨설팅, 입주 기업 간 협업 프로그램 지원
1월 21일(금)까지 LG소셜캠퍼스 누리집 통해 신청 내용 확인

2022-01-13 08:20 출처: 피피엘

LG소셜캠퍼스

LG소셜캠퍼스 ‘소캠, 뭐하니?’ 영상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더좋은세상 피피엘은 LG소셜캠퍼스가 1월 21일까지 신규 입주 기업 4곳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LG소셜캠퍼스는 사회적경제기업, 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해 LG전자·LG화학이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 조성한 사회적경제 통합 지원 플랫폼이자 친환경 소셜 복합 공간이다. 총 738평 규모의 공간은 독립 사무 공간, 네트워킹 공간, 회의실 및 휴게실로 구성돼 있다. 피피엘은 사업 협력 기관으로 함께하고 있다.

입주 기업은 여러 분야의 전문 컨설팅과 입주 기업 간 협력을 통한 사업 모델 개발 등 혁신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모집은 △(예비·인증)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기업과 법인 사업자를 포함한 연구개발 벤처기업 대상으로 한다. 환경 분야 기업은 우대한다.

신청은 LG소셜캠퍼스 누리집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1월 21일(금)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한편 LG전자·LG화학은 2011년부터 LG소셜캠퍼스를 운영하며 친환경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금융, 사무 공간,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는 사단법인 피피엘이 함께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환경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후원하고 있다.

피피엘 개요

더좋은세상 피피엘은 사회 문제 근원을 해결하는 사회 혁신, 자립, 국제 개발 협력, 사회적 금융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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