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포스트 코로나 안내서’ 표지, 정윤선 지음, 152쪽, 값 1만4500원
2020년, 우리는 가장 이상한 3월을 겪었다. 학교에 가지 못하다가 결국 온라인으로 개학했고. 보고 싶은 사람을 마음대로 만날 수도 없었고, 일상생활도 모두 달라졌다.
저자 정윤선은 “코로나19가 곧 사라질지, 더 오래 사람들을 위협할지, 독감처럼 약해져서 사람들 곁에 머물지, 아직 누구도 이 끝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코로나19 이후의 세상을 준비할 때”라고 말했다.
‘어린이를 위한 포스트 코로나 안내서’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세상의 힌트가 될 △팬데믹 △바이러스 △방역 △백신 △뉴노멀 △언택트 △온택트 △원격 수업 △원격 근무 △홈코노미 △코로노믹스 △그린뉴딜 △탈세계화 △큰 정부 △코로나 양극화 △코로나 블루 △연대 △인포데믹 △4차 산업 혁명 △디지털 문명 등 20가지 키워드를 보여준다.
어린이 입장에서 궁금할 법한 129가지 질문을 담았다. 질문을 따라 해답을 찾으면, 바이러스에 맞선 우리의 힘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삶과 정치, 교육, 경제와 일자리, 에너지와 환경, 과학 기술과 우주 개발 등 코로나19 이후의 어떻게 바뀌는지 보면서 가까운 미래와 먼 미래를 대비할 수도 있을 것이다.
출판사는 ‘어린이를 위한 포스트 코로나 안내서’가 답답한 마스크와 불편한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 어린이들의 필독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서는 온라인 및 전국 가까운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정윤선 지음 / 152쪽 / 값 1만4500원).
다락원 개요
다락원은 40년간 외국어 교재는 물론, 한국어, 어린이, 일반 단행본까지 출간하고 있는 종합출판사다. 노하우와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2000년부터 이러닝(e-Learning)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다락원의 자회사로는 영어 교재 출판사 해피하우스, 황금시간 출판사가 있으며, 국가자격증 수험서 브랜드로는 원큐패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