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과 ‘직업능력개발훈련 활성화’ 협약 체결

부엌 가구 및 시공 등 기술훈련 과정에 필요한 전동공구 3500여만원 상당 지원 협약
미래 작업 전문가 육성 위한 현장 교육에 활용 기대

2022-07-06 08:45 출처: 밀워키 코리아

왼쪽부터 경기인력개발원 김명규 원장과 밀워키 박용범 대표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는 5일 연간 6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훈련기관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원장 김명규)과 부엌 가구 제작 및 인테리어 시공 등 취업 희망자들의 직업능력개발훈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파주시 경기인력개발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밀워키 박용범 대표와 경기인력개발원 김명규 원장을 비롯해 양측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밀워키는 경기인력개발원과의 이번 MOU를 통해 기업이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 중심 교육 훈련하는데 필요한 작업 공구 등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 상호 간 긴밀한 협력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현장 기술직 수요가 많은 가구 제작 및 인테리어 시공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미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전동기구 밀워키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폭넓게 알릴 계획이다.

이번 MOU를 통해 밀워키는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M18 FUEL 해머드릴 드라이버II △M18 FUEL 오일펄스 임팩트 드라이버 △M18 FUEL 직쏘 △M18 FUEL 슬라이딩 각도 절단기_7.5인치 등 가구 제작 및 인테리어에 필요한 제품 63개(총 3500여만원 상당)를 경기인력개발원에 전달했다.

밀워키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경기인력개발원에 교육 전문 MIT (Milwaukee Innovation Training)팀을 파견해 수강생들에게 전동공구 사용 방법과 안전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 참가한 밀워키 박용범 대표는 “경기인력개발원의 뛰어난 기술 훈련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저희가 기증하는 밀워키 전동기구가 전문가로 육성하는 현장 실습 교육에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는 1884년 한성상업회의소를 시작으로 국내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14만여 개의 대·중소기업 회원을 보유한 종합경제단체다. 경기인력개발원은 청년층과 고학력 미취업자를 위한 직업훈련으로 취업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조 기술 인력 공급을 통한 부·울·경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비롯해 기업체 재직 근로자의 직무 능력 향상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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