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사랑나눔회, 제30회 글그림잔치 전시회와 시상식 14일 개최

제30회 글그림잔치 전시회 및 시상식 열려
14일 인사동 갤러리보아에서 시상식과 함께 전시 시작

2022-12-08 14:35 출처: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제30회 글그림잔치 전시 안내

서울--(뉴스와이어)--드림풀 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윤종선)가 14일부터 19일까지 갤러리보아(인사동)에서 제30회 글그림잔치 ‘나의 꿈을 그리다, 드림풀’ 전시회를 개최한다. 글그림잔치는 하나금융나눔재단과 교원그룹, 인하우스카운슬포럼 그리고 모트모트가 후원한다.

올해 30주년을 맞는 글그림잔치는 드림풀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대표적인 연중행사로 탁아방, 공부방에서 전해온 아이들의 손 편지로 시작돼 1993년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희망의 메시지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출품하고 있다.

특히 전시회가 시작되는 14일 오후 3시에는 시상식이 진행된다. 총 출품 작품 1700여 점 중 85작이 시상되며 보건복지부장관상 2작이 시상된다. 이 중 4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 수상은 미취학/아동/청소년/성인으로 구분되며 상은 ‘기발한작품상, 엉뚱상, 가슴뭉클상, 더불어함께상’으로 구성돼 차등이 없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은 글과 그림 각 1점이다.

전시회는 구족화가 임경식 작가와 이요셉, 김리원 작가가 함께 작품을 출품해 대회 수상 작품과 함께 어우러져 미래의 예술인을 꿈꾸는 아동들을 격려한다.

시상식에는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됐지만 포기하지 않고 세계적인 구족화가가 된 임경식 작가가 수상한 아이들에게 꿈을 전한다. 또한 기독교출판문화 최우수상 이요셉 작가와 방송인이며 화가인 김리원 작가가 직접 아이들을 시상하고 축하하며 글그림잔치와의 컬래버 제품 기획하고 후원한 모트모트 김권봉 대표가 격려의 말을 전한다.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그 외 전체 수상자 명단은 별도 파일로 첨부.

◇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자

△ 그림부문, 영암지역아동센터 신화영(청소년) △ 글부문, 솔로몬지역아동센터 이슬후(초고)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개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1000원의 생명씨앗으로 시작해 ‘빈곤 환경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 권리를 보장한다’는 미션을 갖고 35년간 빈곤 환경의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아동 중심, 현장 중심, 후원자 중심의 원칙 아래 다양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빈곤·결식 아동이 한 명도 없는 나라를 만드는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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