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를 위한 장애이해교육 아카이브
서울--(뉴스와이어)--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유아 교육 현장에서 교사가 장애에 대해 올바르게 교육하고, 유아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장카이브(장애이해교육 아카이브)’를 제작해 배포했다.
‘장카이브’는 2019년부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교육부가 공동 제작한 ‘유아를 위한 장애이해교육 콘텐츠’ 5편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된 교육자료로, 유아기 장애이해교육의 필요성, 장애 유형(발달·지체·시각·청각) 소개, 장애이해교육 시 필요한 팁과 현장 사례, 콘텐츠 활용을 위한 활동지가 수록돼 있다.
‘유아를 위한 장애이해교육 콘텐츠’는 유아의 눈높이에 맞도록 다양한 주제(유니버설디자인·무장애 놀이터·안내견 등)로 제작하고 있으며, 유아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헬로카봇·누리놀이 등의 캐릭터가 활용됐다.
유아를 위한 장애이해교육 ‘장카이브’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 책자 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2024 ‘유아를 위한 장애이해교육 콘텐츠’는 인공와우를 착용하고 있는 민지, 차탄과 친구들이 함께 댄스대회에 나가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담은 ‘춤추는 민지’를 2월 하순에 배포 예정이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소개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 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및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 인식 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 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