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클린, 버지니아--(뉴스와이어)--통합 위성 및 지상파 네트워크 분야의 세계 최대 운영사인 인텔샛(Intelsat)이 혁신적인 2개 대륙 인텔샛원 IP(IntelsatOne IP)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사용해 상징적인 파리 하계 올림픽의 라이브 비디오 콘텐츠를 브라질에 원활하게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

인텔샛의 미디어 담당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파스칼 프로몽(Pascale Fromont)은 “방송사와 프로그래머는 하계 올림픽처럼 누구나 알아주는 고부가가치 콘텐츠를 비롯해, 지역 및 전 세계에 비디오 피드를 제공하고 배포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대안을 찾고 있다”며 “2023년에 출시된 인텔샛원 IP는 인텔샛 글로벌 하이브리드 미디어 네트워크의 도달 범위와 유연성을 확장하는 독보적인 설계로 고객에게 비디오 배포 및 기여, 백업 및 재해 복구 시스템을 위한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인텔샛은 파리에서 열린 2주간의 하계 올림픽 기간 동안 재해 복구 서비스로서 인텔샛원 IP를 시연했다. 브라질 방송사에 라이브 비디오 피드를 전송하기 위해 인텔샛은 자사의 안정적인 보안 전송 스트림을 파리의 인텔샛원 IP 상호접속위치(point of presence, PoP)에 제공했다. 거기에서 동영상은 인텔샛원 IP 지상파 네트워크를 통해 인텔샛의 리우데자네이루 PoP로 이동해 현지 프로덕션 네트워크로 전송됐다. 고객은 퍼블릭 인터넷을 통해 콘텐츠를 전송할 때보다 지연 시간은 짧아지고 효율성은 높아졌다고 보고했다.

인텔샛의 하이브리드 지상파 및 위성 인프라에 완전히 통합된 인텔샛원 IP는 기존 지상파 광케이블 네트워크에 새로운 글로벌 IP 소프트웨어 비디오 관리 계층을 제공한다. 이로써 미디어 고객사는 콘텐츠 배포 시 더 많은 연결 옵션이 생긴다. 인텔샛원 IP의 다목적성 덕분에 고객은 하이브리드 지상파-위성 연결을 통해 콘텐츠를 배포할 뿐 아니라 백업 또는 재해 복구 시스템을 제공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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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샛 소개

인텔샛의 글로벌 전문가 팀은 자사의 차세대 전 세계 네트워크 및 관리 서비스를 통해 정부, NGO 및 상업 고객에게 원활하고 안전한 위성 기반 통신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인텔샛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진보된 위성 함대 및 연결 인프라를 운영하여 디지털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사람들과 그들이 사용하는 도구가 바다를 건너 말하고, 대륙 간에 보고, 하늘을 통해 들으면서 통신하고, 협력하고, 공존하도록 지원한다. 60년 전 설립된 이래 인텔샛은 고객과 지구에 서비스 제공에 있어 위성 업계 ‘최초(firsts)’와 동의어가 되었다. 혁신의 유산에 기대어 새로운 세대의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는 인텔샛 팀원들은 이제 우주에서 분야를 와해시키고 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면서 ‘차세대 최초(next firsts)’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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