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IT전시회 ‘JAPAN IT WEEK’ 로고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법무관리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법틀이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JAPAN IT WEEK’에 참가한다.
‘JAPAN IT WEEK’는 일본 최대의 IT 박람회로, 법틀은 이번 참가를 기회로 삼아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B-LAW’라는 새로운 브랜드명으로 일본 시장에 도전장을 내미는 법틀은 해외 진출의 첫발을 내딛는 만큼 신중함을 유지하면서도, 기존의 틀을 깨고 빠르게 시장에 파고들어 일본 고객이 만족하는 기업용 법무관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한국 시장의 1등 자리를 넘어 일본,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법틀을 기업 법무 관리의 표준으로 만들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법틀 진성열 대표는 “한국 시장을 이끄는 리더로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새로운 성과를 기대한다”며 “이번 진출은 단지 해외 확장을 넘어서 법틀이 세계 리걸테크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강자로 거듭나기 위한 첫 발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법틀의 임직원들 역시 이번 일본 진출은 국내 리걸테크 소프트웨어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선구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법틀은 그 중심에 설 것이라며 세계 시장을 향한 도전과 혁신의 의지를 밝혔다.
법틀은 이번 전시회에서 새로운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국제 무대에서 법무 관리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기반을 닦을 예정이다.
법틀 소개
법틀은 기업의 모든 법무 업무를 설계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툴을 만들고자 모여 2017년 창업했다. 국내에는 드문 B2B SaaS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걸 스타트업(Legal Startup)이다. 2018년 국내 최초 SaaS 형식의 기업용 법무관리 솔루션을 출시한 법틀은 그 기능과 효과를 인정받아 출시와 동시에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현대, SK, GS 홈쇼핑, 대교, 잇츠한불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매출액 1000억 이상의 중견기업 이상, 또는 상장을 앞둔 스타트업 등 법무팀 및 법무 담당자가 있는 기업을 고객으로 하는 법틀 법무관리 솔루션은 지속적인 성장으로 국내 기업 법무관리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명실공히 국내 No.1 제품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 성공을 발판으로 해외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