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콘-NICE평가정보, 정보서비스 유통 확대·데이터 신사업 발굴 ‘맞손’

기업정보·본인확인 등 NICE 정보서비스 ‘쿠콘닷넷’ 공급 추진… API 상품 경쟁력 강화
금융·비금융 데이터와 신용평가 전문성 결합… 신규 상품·사업모델 공동 발굴
쿠콘 글로벌 데이터 연결 역량 활용… 해외 CB 사업 협력 및 신규 사업 기회 확대

2026-08-04 07:50 출처: 쿠콘 (코스닥 294570)

왼쪽부터 김종현 쿠콘 대표이사, 김종윤 NICE평가정보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종합 신용정보 기업 NICE평가정보(대표 김종윤, 코스피 030190)와 정보서비스 유통 확대 및 데이터 기반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3일 NICE평가정보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김종현 쿠콘 대표이사와 김종윤 NICE평가정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쿠콘의 데이터 수집·연결 및 API 유통 역량과 NICE평가정보의 신용평가, 기업정보, 본인확인 등 다양한 정보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정보서비스 유통 채널과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 신규 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양사는 NICE평가정보의 기업정보와 본인확인 등 주요 정보서비스를 ‘쿠콘닷넷’을 통해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를 계기로 쿠콘은 플랫폼 내 데이터·정보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NICE평가정보는 판매 채널을 넓힐 수 있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양사는 쿠콘이 수집·연결하는 금융·비금융 데이터와 NICE평가정보의 신용평가 모델링을 결합한 데이터 기반의 신규 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양사는 글로벌 사업에서도 협력을 확대한다. 쿠콘은 글로벌 데이터 수집·연결 역량을 활용해 NICE평가정보의 해외 신용정보(Credit Bureau, CB) 사업에 필요한 현지 데이터 확보와 연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데이터 역량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신규 사업 기회도 발굴할 계획이다.

쿠콘은 국내 500여 기관과 해외 40여 개국 2000여 기관의 데이터를 300여 개 API로 연결하는 국내 최대 API 스토어 ‘쿠콘닷넷’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00여 개 기업 고객에게 금융·비금융 데이터를 API 형태로 제공하며, 다양한 산업으로 데이터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NICE평가정보는 국내 1위 신용정보회사로, 개인신용정보와 기업정보, 본인확인, 리스크 컨설팅 등 폭넓은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축적된 신용정보와 평가모형을 기반으로 신용평가 및 정보서비스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김종윤 NICE평가정보 대표는 “이번 협약은 NICE평가정보가 보유한 신용평가 및 정보서비스 역량과 쿠콘의 데이터 연결·플랫폼 유통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고객과 시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정보와 본인확인 등 기존 서비스의 유통 확대를 시작으로 데이터 기반 신규 서비스와 해외 CB 사업까지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 양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이번 협약은 쿠콘의 데이터 수집·연결 및 API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쿠콘닷넷의 정보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NICE평가정보와 함께 신규 데이터 상품과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글로벌 데이터 사업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쿠콘 소개

쿠콘은 2006년 설립돼 20년간 비즈니스 데이터를 수집(Collect)하고, 연결(Connect)하고, 조직화(Control)하는 일에 집중해 온 기업이다. 정보 API 스토어 ‘쿠콘닷넷’을 통해 비즈니스에 필요한 데이터를 API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쿠콘에 대한 상세 소개는 회사 홈페이지와 쿠콘닷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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