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와 함께 25일(금) 수성동 본점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공동 추진 및 앱 활용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은 엔데믹 이후 활성화된 여행수요 증가에 따라 지역 특화 지역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 활성화를 협의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삼사는 DGB대구은행 대고객 대상 차별화 마케팅 프로그램 개발 및 삼자 APP(IM뱅크, 페이북, 하나투어)을 활용한 시너지 마케팅 활성화 체계 구축을 마련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성수기 및 비성수기 구분된 선호 관광지 및 국내외 관광객 동선 분석 데이터를 다양한 관련 마케팅을 구성할 예정으로 이와 관련한 할인 이벤트, 관광지 연계 마케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성태문 상무는 “사용처를 세분화한 다양한 카드 상품 및 마케팅으로 고객 편의를 제고하는 DGB대구은행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카드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